이번 특화사업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두천여자중학교 자원봉사동아리의 MOU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손뜨개질로 친환경 아크릴 수세미(황금돼지모양)를 제작하고, 폭염대비 독거노인을 방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자원봉사동아리 학생과 교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열심히 실력을 발휘해 수세미를 완성했다.
이번 “황금돼지~나눔되지~”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랑의 마음과 정성이 가득한 기부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