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누나 이정은, 이세은양은 2007년 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3기' 출연당시 방송을 통해 얼굴이 공개된적이 있다.
당시 이강인은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태권도장에서 누나들과 함께 운동을 하다 둘째 누나한테는 겨루기에서 돌려차기로 얼굴을 공격당했다. 특히 첫째 누나와 축구 대결에서도 패하면서 상심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강인의 두 누나는 이강인이 발렌시아 유스클럽에 입단하면서 함께 스페인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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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그 이유로 "가장 정상적인 형들인 것 같다"며 "나머지는 비정상이라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