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배정남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배우 배정남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VCR에 비친 배정남을 보며 "정남이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관련기사손담비, 이규혁과 5월 결혼…소속사 측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2020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MBC 대상 수상으로 지상파 통산 15관왕 석권 손담비와 배정남은 1983년 동갑내기다. 손담비는 2007가수로 배정남은 2002년 모델로 데뷔했다 손담비는 이어 "친한 친구"라면서 "술도 한 잔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 손담비는 인터뷰에서 가장 절친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으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모델 배정남을 꼽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쳐] #손암비 #배정남 #친구 #미우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