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가 위생관리 기능을 강화한 신형 냉온 정수기 ‘큐밍S 플러스’ 시리즈 6종(일반형 4종, 고급형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8월 사이 정수기 신규 가입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 것이다.
‘큐밍S 플러스’는 풀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갖춘 정수기로 일반 가정과 중소형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큐밍S’ 모델보다 냉수 용량을 10% 늘렸으며, 고객의 기호에 따라 냉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냉수 조절 노브’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특히, 고급형인 ‘큐밍S 플러스 살균’의 경우 ‘UV LED 안심 살균 기능’을 갖춰 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UV 살균 모듈인 ‘바이오레즈(violeds)’를 냉수 코크(출수구)와 저수조에 각각 탑재해, 자동으로 하루 네 번 ‘UV-LED’ 빛을 저수조와 냉수 30분에서 1시간 동안 코크에 쐬어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현대렌탈케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6월 한달간 ‘큐밍S 플러스’ 등 정수기 17종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 약정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36개월인 의무 사용기간을 48개월 또는 60개월로 연장해 약정하는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이용기간 동안 각각 월별로 2000원과 4000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지난해 6~8월 사이 정수기 매출 신장율은 3개월간 월평균 100%에 달했다. 다른 월 대비 20% 높은 수치”라면서 “앞으로도 위생관리기능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제품들과 같이 고객 편의성을 강조한 다양한 렌탈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큐밍S 플러스’는 풀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갖춘 정수기로 일반 가정과 중소형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큐밍S’ 모델보다 냉수 용량을 10% 늘렸으며, 고객의 기호에 따라 냉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냉수 조절 노브’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현대렌탈케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6월 한달간 ‘큐밍S 플러스’ 등 정수기 17종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 약정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36개월인 의무 사용기간을 48개월 또는 60개월로 연장해 약정하는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이용기간 동안 각각 월별로 2000원과 4000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지난해 6~8월 사이 정수기 매출 신장율은 3개월간 월평균 100%에 달했다. 다른 월 대비 20% 높은 수치”라면서 “앞으로도 위생관리기능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제품들과 같이 고객 편의성을 강조한 다양한 렌탈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