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밝혀 하반신 마비 고양이 '막내'의 묘생 2막이 열렸다. 16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하반신 마비 고양이 '막내'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동물농장을 통해 마비된 뒷다리를 질질 끌며 어린 새끼들을 높은 언덕 위에 올려 두고 종적을 감췄던 막내 고양이 사연이 큰 울림을 줬다. 평소 밥을 챙겨줬던 집 주인 부부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차갑게 식어갈 뻔한 새끼들과 '막내'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현재는 하반신 재활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미장공이 '프린지'를 노래하다 구미시, 대한민국 펫캉스 개최…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3일 또한 막내에게는 새 보금자리가 생겨, 내레이션을 맡은 정선희도 기뻐했다. [사진=SBS 캡쳐] #고양이 #동물농장 #막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