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의 근황이 화제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뚱뚱한 개그맨들을 대표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최근 40kg을 감량한 후 날씬해진 몸매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2011년 결혼했던 류담은 4년 만인 2015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이혼 사실을 숨긴 것은 전처에 대한 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관련기사'수능 끝나고 치킨 먹자'…오늘 오후 11시 한국 vs 쿠웨이트, 중계는?"편안한 쉼 누리길"…故 송재림에 연예계 추모 이어져 #류담 #슬라이드 #인스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