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서비스 활성화 MOU 체결…이달 중순부터 수도권 70개 매장 우선 배달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집에서 카페‧디저트 메뉴를 배달해서 즐기는 홈 디저트(Home-Dessert)족을 공략할 계획이다. 요기요 앱 이용자는 카페베네의 다양한 커피, 빙수, 디저트 등을 요기요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주문할 수 있다. 카페베네의 요기요 입점은 이달 중순을 시작으로 서울, 수도권 70개 매장에서 우선 이뤄진다. 주문 가능 메뉴는 매장마다 상이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요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카페베네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관련기사동반위, 내년부터 플랫폼업체 ·금융사도 동반성장지수 평가한다수술대 오른 배달앱...'중재자' 동반위, 메스 잡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요기요 #카페베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