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빅데이터를 통해 과학적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데이터를 활용,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 시장을 비롯, 김대순 국민연금공단 정보화본부장 등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해 빅데이터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서에는 국민연금공단은 향후 2년 동안 빅데이터 분석 사업 관련 데이터를 시에 지원한다, 시는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 반영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등 과학적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 “앞으로 국민연금공단과의 빅데이터 분석 협업을 통해 스마트 과학행정 서비스를 구현,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