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내용에 노상상생선언 포함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사장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차 노사가 전면파업 중단을 선언하고 처음 만난 자리에서 재차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12일 밤 9시 "저녁 6시부터 시작한 임금및단체협약(임단협) 재협상에서 잠정 합의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 17일 2018년 임금및단체협상(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기본급은 동결하는 대신 성과급으로 임금을 보상하는 1차 잠정합의안과 내용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기존 내용에 노사상생선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르노삼성, 중형 가솔린 SUV 'QM6 GDe' 판매량 4만대 돌파르노삼성, 전면 파업 후 첫 주말도 ‘정상 특근’ #르노 #삼성 #잠정 #합의한 #도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