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외통위, 오후 2시 정무위 당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정무위원회 관련 당정협의회를 연다.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외통위 당정협의에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 등이 참여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대북 식량 지원, 최근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외교 현안에 대해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정무위 당정에선 공정거래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국가보훈처 등 소관 부처의 2020년도 예산 및 추진사업 보고 등을 위한 당정 협의회를 한다. 관련기사반전 계기 잡은 국민의힘...한동훈 "변화·쇄신하고 민생 챙기겠다"당정, 쌀 공공비축 물량 확대 추진…시·도별 재매면적 감축물량 배정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연철 #외통위 #정무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