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차량 운전자 "운전 중 잠시 졸았다" 이미지 확대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9일 오전 9시1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앞에서 광복동 방향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갑자기 중앙분리 화단을 덮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씨(65)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 직후 경찰의 신속한 교통 통제로, 추가 사고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하던 중 잠시 졸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부산시, 민주항쟁 기념식···기념문화제 함께 마련부산시 "장애인 교통환경, 획기적으로 바꾸겠다" #부산시 #부산역 #졸음운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