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링’과 ‘칠러’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린다. 해당 표현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편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덜란드인 야닉과 친구들은 한강 여행을 하기 앞서 여러 차례 ‘칠링’을 언급했다. 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플라잉보드도 즐기고 피크닉을 하면 칠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어 단어 Chill(냉기)에서 파생된 ‘Chilling’은 ‘머리를 식힌다’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관련기사모두에게 '활짝' 열린 여행...다섯 가지 주제로 즐긴다 (주)한양,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13일 견본주택 오픈 야닉은 “제 친구들은 칠러”라면서 “칠러의 뜻은 ‘편안하고 느긋한 사람들’이다. 일상 속에서 이야기하고 커피 마시고 쉬고 여유롭게 보내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칠링 #칠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