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폼롤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둥근 기둥 형태의 폼롤러는 운동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통이 있는 부위를 마사지해주는 운동 기구다. 일반 스티로폼 재질의 폼롤러는 부드러운 마사지가 가능하며, 돌기 형태의 폼롤러는 혈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무리해서 사용할 경우 근육통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하이힐을 신거나 아킬레스건염 등 질환이 있는 사람은 폼롤러로 무릎에서 발목까지 이어지는 뼈 바깥쪽과 종아리 뒤쪽을 스트레칭해주면 좋다. 관련기사K문화독립군 '다짐공모전 및 찾아가는 보훈문화공연' 성료제스트업, 2024 수출프론티어기업 선정…"글로벌 시장 개척 성과"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사람들은 매트에 폼롤러를 놓고 머리끝부터 꼬리뼈까지 척추 선을 따라 위에 누워 왔다 갔다 해주면 스트레칭이 돼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사진=온스타일] #스트레칭 #운동기구 #폼롤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