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대한 애정 가득한 피켓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한국) 호주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14분 무스타파 아미니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이를 본 배성재는 "다리를 보고 들어간 태클이었다"며 걱정했고, 쉽게 일어나지 못하자 "괜찮다는 사인은 들어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 중년 여성이 '우리엄마사위'라는 피켓을 들고 있자 배성재는 "우리 엄마 사위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전국적으로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방송] 관련기사체육 도지사 김동연,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국내 유일""민재가 좀 도와주지"…토트넘, 5위 하면 챔스 못 간다 #손흥민 #축구 #피켓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