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중국 상하이서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AHC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AHC는 지난 1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중국 상하이 리버사이드 복합 문화예술공간 라오마터우(老码头)에서 중국의 인플루언서 왕홍, 뷰티업계 오피니언 리더, 주요 매체등을 초청해 에스테틱에 기반한 AHC의 브랜드 성장 스토리와 가치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AHC는 에스테틱 노하우를 가진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AHC가 지난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AHC 제공]

AHC는 지난해 8월 중국에 공식 진출 후 올해 4월 대만에 발을 들였다. 중화권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 피부 유해 요소 및 건조한 환경으로 촉촉한 제품에 대한 니즈가 많기 때문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AHC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AHC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아트 디렉터 정구호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에디션’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하이드라 B5는 비타민 B5와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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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AHC의 다양한 제품과 에스테틱 클리닉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최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중국판 프로듀스101 Top3, 걸그룹 로켓걸스의 멤버 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가 등장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