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교에 따르면,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은 직장과 가정이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1986년 시작된 이래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19년도 상반기 효도여행에는 총 150명의 부모님이 참가했다. 지난 33년간 누적 참가자 수는 약 2만3000명에 달한다.
참가 부모님들은 춘천 남이섬을 비롯해 잠실 서울스카이, 통영 한산도, 남해 다랭이마을, 담양 메타세콰이아가로수길, 고창 선운사 등 해당 지역별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텔 만찬과 더불어 국악 공연, 웃음 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부모님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힐링을 선사했다.
대교 관계자는 “직원의 행복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라며 “앞으로도 효도여행을 통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 강화해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