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칠러가 많네?" 칠링 뜻은 무엇이길래?

2019-06-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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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밝혀

네달린드 친구들이 칠링 여행을 즐겼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야닉은 네덜란드에 대해 "자유롭다. 규제가 없고 개성을 존중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덜란드인에 대해서는 "네덜란드인에 대해서는 "자유롭고 걱정이 별로 없다"라고 설명했다.

야닉이 초대한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그와 친하게 지낸 레네, 미힐, 야스퍼. 야닉은 자신의 친구들을 '칠러'라고 소개했다.

한편, '칠러(Chiller)'란 편안하고 느긋하게 칠(Chill)한 삶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칠링'은 '시원한 곳에서 별일 없이 논다'라는 뜻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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