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요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는 대회로, 경기도 남부 33개팀 954명 어린이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등부 안양중앙초등학교는 강순영 지도교사와 34명 학생이 “출동! 꼬마 소방대”, 유치부 비산어린이집은 조은혜 지도교사와 원생들이 “웃는 소방차”의 곡으로 좋은 평을 받고 수상했다.
한편 정 서장은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의식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해 준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