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밝혀 '인간극장'에서 박영철씨가 딸 한나씨에 대해 말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의 '영철씨의 약속' 5부가 그려졌다. 이날 박영철씨는 지각한 딸을 웃는 얼굴로 맞이했다. 그러자 박영철씨 아내는 "제가 생각해도 쟤 짤라야하는데, 혼내기라도 해야하는데 딸이라 뭐라고 할 수가없다"고 말했다. 이어 "뭐라고 하면 다른 데 간다고 해 알바자리 찾을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박영철씨 또한 딸을 향해 "너 오늘 못 볼 뻔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고 장난을 치며 딸의 미안한 마음을 헤아렸다. 관련기사보성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대구 북구, 이금희 방송인 초청 강연 주민들 인기 폭발 딸 박한나씨도 "한번도 꾸중을 들어본적이 없다"며 "'너희가 알아서 하겠거니' 믿고 키워주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캡쳐] #인간극장 #농사 #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