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가 6일 오전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별양동 중앙공원내 위치한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자 김 서장 등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헌화, 분향 등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경호 서장은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면서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국민이 신뢰하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관련기사과천소방 2019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과천소방 을지태극연습 비상소집 응소자 교육 #과천소방 #김경호 #현충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