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설거지하다 김사권에 애교

[사진 =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김사권에게 애교를 부렸다.

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미(이채영 분)과 한준호(김사권 분)가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를 했다.

한준호가 설거지를 한다고 말하자 주상미는 직접 설거지를 하겠다고 했다. 한준호는 "저는 맨손으로 해도 된다"고 했다.

주상미는 세제를 듬뿍 뿌린 뒤 설거지를 하자 한준호는 "살림 안 해본 거 맞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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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한준호는 "하지 말라는 내가 아닌데?”라며 거품을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