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이날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39분 오세훈(아산)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한일 양국 U-20 축구대표팀 선수별 득점, 도움, 슈팅, 파울, 경고, 코너킥, 오프사이드 등 상세한 성적을 살펴볼 수 있다. 경기기록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슈팅, 유효슛 등에서 일본 대표팀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9일 오전 3시 30분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세네갈과 4강 진출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