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목행동 식품공장서 화재발생했대요" '도매시장까지 검은연기 장난아니다" "큰 피해 없기를" "어서 불이 꺼졌으면 좋겠다" "모두 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1시50분쯤 충북 충주시 목행공업단지의 서울식품 충주공장 생산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0대, 인력 70여명을 이용해 진화 중이다. 다행히 현재는 인명피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