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 품질검사단 자문회의 개최

2019-06-04 14: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3일 하안동 일원에 건립중인 철망산 시민복합시설에 대한 품질검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는 299억 예산으로 470석 규모의 공연장 1개동과 지상4층 규모 평생학습원 1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다.

공사는 2017년 11월 28일 착공, 2019년 6월 현재 60%의 공정률로 내부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품질검사 자문회의는 광명시 공공건축물 품질검사단 운영 규정에 따라, 공정률 50% 도달 시 전문가의 품질검사를 거쳐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확보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한편 자문회의는 건축·전기·통신 등 건설 분야 전문가 5명의 광명시 기술자문위원 현장점검 등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기술자문위원들의 자문결과는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