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3일 하안동 일원에 건립중인 철망산 시민복합시설에 대한 품질검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는 299억 예산으로 470석 규모의 공연장 1개동과 지상4층 규모 평생학습원 1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다. 공사는 2017년 11월 28일 착공, 2019년 6월 현재 60%의 공정률로 내부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품질검사 자문회의는 광명시 공공건축물 품질검사단 운영 규정에 따라, 공정률 50% 도달 시 전문가의 품질검사를 거쳐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확보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관련기사박승원 광명시장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할 것"광명시, 광명동초 학교복합화 사업 추진 간담회 가져 한편 자문회의는 건축·전기·통신 등 건설 분야 전문가 5명의 광명시 기술자문위원 현장점검 등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기술자문위원들의 자문결과는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광명시 #박승원 #하안동 #품질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