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이강인이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3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앞서 큰 목소리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네이버스포츠는 4일 현재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관련 일정과 대표팀 선수들의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은 5일 0시 30분(한국 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16강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네이버스포츠 전체영상 카테고리에는 U-20 국가대표팀 주장 황대현 선수의 각오가 담긴 영상도 게재됐다.
황대현은 아르헨티나전 에이스 이강인 선수의 부탁을 전하며 한일전 응원에서 큰 목소리로 아리랑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일(한국 시간)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전 전력을 비교한 경기기록도 공개돼 있다. 한일전 선수단과 경기기록은 아직 게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