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시장)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 학교밖 꽁냥캠프'를 개최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1박2일 간 남이섬을 포함한 강원도 춘천일대에서 진행됐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센터에 소속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호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증진하고 이들이 꿈드림 센터라는 집단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캠프를 기획·운영했다. 특히 쉽게 접하기 힘든 새로운 장소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단체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응집력을 강화하며, 상호 간 화합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관련기사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사)한국농아인협회 협약 체결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정책학교 집중 정책워크숍 성황리 마쳐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학교라는 울타리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소속감을 제공하고 타인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최대호 #학교밖청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