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청소년정책학교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안양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안양을 만들어 나갈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공정책 전문가(실무자) 4명과 함께하는 팀별 멘토링활동, 청소년들 사회참여활동에 대한 특강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수립의 일련과정을 이해하고 습득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안양시민으로 자긍심과 긍지를 느끼며 자기의 꿈을 이뤄나가는데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