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지난 1일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왕따봉) 학생·지도교사가 현장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기 위해 '드림캐쳐'를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는 의미로 만들었던 토속 장신구로 알려져 있다. 의왕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봉사단 유예림 학생은 “언제나 사건사고의 일선에 계시는 소방대원분들의 기분 좋은 꿈자리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소방대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관련기사의왕소방 롯데첨단소재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 가져의왕소방 유관기관·단체 소방안전정책 설명회 개최 #왕따봉 #의왕소방 #이경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