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류담은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40kg 정도 감량해 현재 81kg 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는데, 캐릭터가 한정적이었다. 연기를 하는 다른 동료들도 살을 빼고 이미지를 변신하면 연기할 때 더 폭넣게 할 수 잇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가 다이어트를 한 두 번 해봤겠나, 이번에는 기간을 길게 잡고 꾸준히 하려고 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또 "한 번 운동을 하면 1시간 반 정도 하고 지방이나 외국에 촬영을 가도 꼭 운동을 했다"며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