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허양임은 고지용이 M자 탈모를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허양임은 "보통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검은콩과 같은 식이요법으로 해결하려다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단백질 음식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는 약을 빨리 복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탈모 자가진단법은 간단하다. 뒷머리와 앞머리의 굵기 차이가 느껴지거나, 머리를 한 뭉치 당겼을 때 모발의 10% 이상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