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영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 공개 김영철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잘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보내시다니요~ 오늘 신문에 시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모자를 쓰고 꽃바구니를 앞에 둔채 편지를 읽고 있다. 특히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침마다 철파엠 들으면서 출근" "왜 잘하는게 없어요. 라디오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이화영 '쌍방울 대북송금' 항소심...징역 9년 6월→7년 8월로 감형한·미, 방위비분담협정 서명, 법사위, 김건희 여사 등 고발 外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진행을 맡고있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쳐] #김영철 #라디오 #이다지 #주시은 #아나운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