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제는 ‘청년정책 분석 및 성남시 운영방향 모색’이였다.
가천대 이종현 교수를 좌장으로 은수미 시장, 서울특별시 청년청 이정훈 청년교류팀장,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조은주 교육팀장, 민달팽이유니온 김경서 정책국장과 복지국장 등 20명이 참여해 청년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정책의 현재와 방향”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시흥시 청년정책 운영사례·민달팽이유니온의 청년주거문제 현황과 개선방향 사례발표에 따른 청년정책을 분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청년문제를 세밀하게 분석, 시 청년정책 시행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청년들의 소통·교류의 중심이 될 성남시 청년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청년활동의 거점공간을 마련하고 “청년 스마트 시티 성남”을 만들고자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