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는 지난해 중국 심천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1월 성은채의 고향인 한국에서, 4월에는 남편 고향인 중국 후난성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네팔에서 마지막 결혼식을 올렸다.
22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석가모니 탄생일. 네팔 교황 생신. 우리 네팔 결혼식. 우리 예쁜 4공주님들 무대도 멋졌어. 마지막 결혼까지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은채는 붉은색 전통의상과 금띠를 두르고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