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mini오빠의 고향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농촌 결혼식! 5월 18일은 마지막 네팔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은채는 빨간색으로 된 전통의상과 머리에 화관을 쓰고 셀카를 찍거나 의상과 어울리는 가마 안에서 포즈를 잡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22일 중국 심천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던 성은채는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성은채의 남편은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