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DGB대구은행과 ‘사랑나눔축제’ 진행

2019-05-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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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생필품·의료 상담·노인 일자리 상담 등 제공

BC카드는 21일 DGB대구은행과 함께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

사랑나눔축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구 북구에 있는 DGB대구은행 파크 경기장에서 열렸다.

축제에는 조용문 BC카드 고객사 영업1실장,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 등 임직원 50명을 비롯해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등이 참여했다.

BC카드는 빨간 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파견해 400여명에게 건강식을 배식했다.

또 쌀, 라면, 고추장 등 생필품 9종과 의료 상담, 노인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정호 BC카드 고객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축제는 올해로 3번째 준비한 뜻깊은 나눔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전국 사회복지 기관에 기증한 빨간 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활용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나눔축제를 지난 2009년부터 해오고 있다.
 

BC카드는 21일 오전 대구시 내 DGB대구은행파크경기장에서 DGB대구은행, 대구 북구청 및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BC카드 조용문 고객사영업1실장, 대구 북구청 배광식 구청장, 대구광역푸드뱅크 안희종 센터장, DGB대구은행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 [사진=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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