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포스증권] 온라인 펀드 판매 증권사인 한국포스증권이 효율적인 노후 준비와 목돈 마련을 돕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했다. 20일 한국포스증권 관계자는 "연금자산관리센터 자문서비스는 펀드슈퍼마켓 고객이 아니더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금자산관리센터는 펀드슈퍼마켓에서 투자할 수 있는 800여개 연금펀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추천 상품을 제공해 적정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천 포트폴리오는 정기적 리밸런싱과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수시로 검토한다. 관련기사우리투자증권 "2조 계열사 공동펀드로 우량PF 투자… 10년내 자기자본 5조 목표"우리투자증권 출범… "디지털·IB 강한 종합증권사 지향" 김승현 한국포스증권 부장은 "펀드슈퍼마켓은 다양한 연금펀드를 낮은 투자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다"며 "연금펀드 교체 시 별도 수수료가 없어 연금자산관리에 최적화 된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한국포스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 #노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