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하자 감독 대행을 맡은 KIA 퓨처스 감독 박흥식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흥식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1985년 'MBC 청룡'에 입단해 LG트윈스 선수생활과 삼성, 기아, 넥센, 롯데 등에서 타격 코치를 맡아왔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는 KIA 퓨처스 감독을 맡았다. 한편, KIA 구단은 “김기태 감독이 지난 15일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해왔다”며 “구단은 숙고 끝에 16일 사의를 수용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련기사코레일, 광명시와 '철도부지 복합개발' 맞손이상문학상 대상에 조경란 단편 '일러두기' 김기태 감독은 지난 2014년 10월 KIA 제8대 감독으로 취임한 뒤 2017년 KBO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두는 등 2016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어냈다. [사진=연합뉴스] #감독 #기아타이거즈 #김기태 #박흥식 #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