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정훈 기자]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12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등 전국 사찰에서 봉행됐다. 이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사 점심 봉양을 기다리는 줄이 광화문 길거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 있던 조계사 봉사 요원은 "점심 봉양은 약 8000여 명이 먹는다"라며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많은 불도가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봉축법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도 참석했다. 관련기사여야, 22대 국회 원구성 본격 시작…제 시간엔 어려울 듯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에 공개 행보 #부처님오신날 #조계사 #점심 #봉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