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달 1일 새로보다를 오픈한지 약 열흘째 되는 지난 주말 누적 기준 약 1만명이 방문했으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약 3000여개가 넘는 글이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총 4개층, 약 700㎡의 공간의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모양의 '더 세로', 제품의 심미적 가치에 초점을 둔 '더 세리프', 집안을 갤러리로 만들어 주는 '더 프레임'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유명 아티스트와 SNS를 통해 유명해진 갤러리아트리에와 보난자커피, 킨키로봇, 슬로우파마씨, 일광전구, 세븐브로이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도 선보인다.
지난 4일과 11일에는 크러쉬와 김충재가 새로데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남은 기간에는 이사배(5월 18일)·시현하다(5월 25일)·옐언니(6월 1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