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경기도 주최, ‘2019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에 선정된 안산시 ‘움직이는 관광안내사’ 사업은 관내·외 축제장, 주요 관광지에 관광안내사를 투입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 해외 여행객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관광을 위해 다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장 밀착형 관광안내 종합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사업비로서 도비 1억32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안산국제거리극 축제장에 관광홍보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를 합동 운영해 축제장 프로그램과 관광지 안내 등 방문객 편의를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