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동안경찰서 제공]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진태)가 5일 오전 부림동 평촌중앙공원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아이다, 전 좌석 안전띠”홍보를 실시했다. “내아이다 란”차에서 (내)리기 전에 (아이)가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라는 뜻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어린이통학버스 등 차량 갇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 대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또 음주운전 예방과 전 좌석 안전띠 홍보도 병행했다.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경찰 오토바이, 순찰차와 사진 찍기 등 즐거운 추억도 선물했다. 관련기사안양동안경찰 방범협력단체 범죄예방활동교육 안양동안경찰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 '우리동네 시민경찰' 선정 한편 김 서장은 “내 아이다 운동으로 여름철 어린이통학버스 갇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동안경찰 #어린이날 #평촌중앙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