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보건·안전교육

2019-05-02 15: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일 2019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박현정 과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사고의 유형과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특히 사업장·참여자별 특성에 맞는 재해예방 방법과 작업 단계별 대처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5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관내 공공기관 및 주요시설의 환경정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등 50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