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일 NDF(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64.75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달러 강세 영향을 고려할 때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달러화 강세 추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파월 연준 의장도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 둔화는 일시적 현상"이라며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시설 철거 미루는 롯데케미칼…전환배치된 직원들은 무기한 대기 外중기중앙회 "중소기업 10곳 중 7곳, 범위 기준 상향 조정해야" #원달러 환율 #키움증권 #미국 기준금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