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8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4.5% 늘었다.
조윤호 연구원은 "주택 매출액 증가세가 최소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또한 수입차 판매도 신차 출시와 전년도 기저효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체 사업부 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사업부 매출액이 증가하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현재 주가(전일 종가 1만1650원)는 적정 시가총액을 찾아가는 중간 단계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