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밝혀 국악인 남상일이 불만을 토로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남상일과 박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상일은 "제가 닮은 꼴 연예인이 있다고 해서 당연히 정우성씨가 나올 줄 알았다. 정우성씨와 저와 굉장히 많이 닮았다"며 "그런데 박구윤씨가 나와 기분이 많이 나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구윤은 "정우성 같은 소리하네. 나는 원빈이 나오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아침마당 정해인 "수능 시험 후 길거리 캐스팅, 운명이었다"보성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이후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자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분란이 일어나 이용식이 "그만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박구윤 #남상일 #아침마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