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 시장,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푸드뱅크 기부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은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미사강변한강로 인근에 42㎡ 규모로 설치됐으며, 미사1·2동에 거주하는 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기부 식품과 물품 등을 배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 시장은 “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 개소로 미사지구 푸드뱅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다 편리해지고 복지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개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