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A, CES·MWC서 주목받은 중소기업 월드IT쇼 참가 지원

2019-04-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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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엑스 개막 WIS 2019 '코리아 이노베이션 파빌리온' 운영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24일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월드IT쇼 2019(WIS 2019)'에서 'CES 2019' 및 'MWC 2019'에 참가한 중소기업 23개사를 홍보하는 'KOREA Innovation Pavilion'을 운영한다.

KICTA는 4차산업혁명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0년도 CES 및 MWC19 상하이, MWC20 참가 희망 업체를 위해 상담도 실시한다.

이번 WIS2019 홍보관에는 CES2019 혁신기술상을 수상한 기업 및 MWC 2019서 우수기술로 평가받은 23개사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은 △다담마이크로페이스 △피아톤 △링크플로워 △룰루랩 △디라직 △다즐 △모컴테크 △파이네트웍스 △윤고어노믹스 △새미솔루션 △뉴코드애드윈드 △엠테이크 △어니컴 △셀렉트스타 △옴니씨앤에스 △유프리즘 △파워리퍼블릭 △아이에스에이테크 △코발트레이 △오아이씨코리아 △셀로코 △플링크 △다이나믹미디어 △지에스티 △게이트웨이 △선테크 △유케이비 등이다

다담마이크로는 CES 2019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퓨리팟 P1 모델을 시연한다. 퓨리팟 P1은 자외선 노출 위험이 없고 교체용 필터가 없는 '이산화티타늄 가시광선 광촉매반응' 신기술 기반의 개인용 공기청정기다. 음향기기 제조사 크레신의 음향 전문 브랜드 피아톤도 블루투스 이어폰 'BOLT'를 선보인다.

옴니씨앤에스도 MWC 2019에서 큰 관심을 받은 두뇌 건강 측정 서비스를, 파이네트웍스는 9g 무게의 기기를 골프 연습봉에 장착해 골프게임을 가장으로 즐길 수 있는 '파이골프 WGT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한범 KICTA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의 스타트업 등이 개발한 우수한 아이디어 기술과 제품을 협소한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진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CES 및 MWC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게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WIS 2018에서 관람객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월드IT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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