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팝언니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이유는 뭘까. 미국 매체 TMZ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정신 요양시설에 긴급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버지 간병 중 감정 통제가 되지 않아 입원했으며, 아이들은 댄서이자 남편인 케빈 페더 라인이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에 "내 몸과 마음, 정신을 돌아보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관련기사팝스타 브리티니 스피어스, 상표권 분쟁 중국서 패소 지난 1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버지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매우 위독하다. 가족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했다. 정말 미안하다"며 예정됐던 콘서트 취소를 알렸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브리티니스피어스 #정신치료 #치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