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m의 거대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쥬라기랜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또 4월 초에 오픈한 '루나파크'로 밤의 새로운 역사를 쓴 서울랜드는 이번 어린이날 주간에 아이들의 마음과 어른들의 마음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랜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당일에는 기존 오픈 시간보다 1시간 이른 8시 30분에 오픈하고,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는 등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도록 준비했다.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공룡' 군단이 서울랜드에 입성한다.
서울랜드 '쥬라기랜드'는 '공룡연구소의 비밀'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100여종의 공룡과 화석, 알 등이 전시 되어 자칭 공룡박사 어린이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움직이는 공룡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화석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교육적인 효과까지 챙길 수 있다.
특히 '쥬라기랜드' 앞을 지키는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 는 서울랜드를 찾은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한편 어린이날 연휴,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쥬라기랜드'는 필수코스로 챙겨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