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포스코건설의 많은 임직원들이 거주하는 더샵 엑스포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달빛공원과 해맞이공원 사이 4.8km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공원 꽃밭을 가꾸고 자전거 도로를 청소했다.
이미지 확대
![포스코건설,공원 꽃밭 조성, 자전거 타기 캠페인[사진=포스코건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22/20190422080200220894.jpg)
포스코건설,공원 꽃밭 조성, 자전거 타기 캠페인[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훈 사장, 임직원과 가족 등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식재한 화초들은 송엽국, 에키네시아 등 다양한 봄꽃 1만2000본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봄소풍을 겸해 나온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도 많아 봄경치를 즐기면서 환경보호 활동까지 하게 돼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현장 학습이 됐다.
봉사에 참가한 포스코건설 노경협의회 직원 대표 김윤중 차장은 “송도를 그린시티로 조성하는 것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송도가꾸기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